나라키움 중부세무서 개발사업
대한민국 서울, 2015~예정

DESCRIPTION

계획대지는 남산이라는 자연과 서울도심이라는 강한 흐름의 경계에 있으며, 다양한 축들이 지나가는 결절점이다. 또한 충무로와 명동을 잇는 연결부로 유동인구에 대한 도시 건축적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곳에 자리잡을 세무서는 명동과 동대문시장이라는 풍부하고 역동적인 지역을 담당하는 곳으로 이를 상징하며 동시에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중부세무서는 이러한 다양한 축 뿐만 아니라 관할지역과 남산의 역동성에 대응하는 ‘다채로운 면’을 조형의 컨셉으로 삼았다. 다양한 축을 매스에 구현하는 과정에서 여러 옥외정원과 아트리움을 계획하여 의식적으로 남산 녹지를 도시로 연장하고자 하였다. 저층부는 투명한 유리로 계획하고, 상층부는 대나무를 상징하는 수직적 패턴을 통해 공정과 신뢰를 상징하는 세무서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공공성의 구현을 위해 매스는 한 발 물러나 대지의 뒤켠으로 물러나 있다. 이렇게 형성된 광장은 상업건물들이 즐비한 대지에서 공공건축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제스쳐이며,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구분하며, 유동인구에 대한 연결공간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결국 중부세무서는 자연, 도시, 사람을 잇는 연결의 매개체인 것이다.

INFORMATION

LOCATION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0 (남학동 12-3번지)
USE
업무시설
DESIGN
2015
COMPLETION
예정
SITE AREA
1,886.00 ㎡
FLOOR AREA
904.05 ㎡
TOTAL FLOOR AREA
11,124.65 ㎡
FLOORS
4B, 7F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