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세계박람회 주제관 국제 현상설계
대한민국 여수, 2009~-

DESCRIPTION

OCEAN ARCH: The Divertissement of Islands 2012년, 물이 고운 곳이란 뜻을 담고 있는 여수는 엑스포를 통해 도시 변화를 꿈꾼다. 수려한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도시발전 및 해양문화의 도약을 위한 엑스포의 setting과 이슈들은 지구촌에 여흥(amusement)을 제공할 것이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 Living ocean and coast-이라는 주제는 아름다운 다도해가 펼쳐진 여수 앞바다에서 흥겨운 한마당을 벌이고, 주제관은 육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제관은 전시 공간의 기능을 넘어 아치를 이루는 외형적 형태를 통해 상징성을 드러내고, 매스의 수직적 상승은 육지 쪽으로는 Expo site 전체를 감싸고 바다 쪽으로는 오동도와 대양을 향한 관문이 된다. 풍수 지리의 해석들로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Topographical character로 인한 해양환경과 생태, 그리고 선소와 수중성 등의 독특한 역사적 유물들은 여수의 정체성을 형성하여 디자인의 모티브를 추리할 수 있게 한다. 남해안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대양과 육지의 관문으로서 여수의 위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아치 형태는 Big-O와 다른 엑스포 시설들을 조망할 수 있는 스케일을 가지며 바다와 육지, 빛과 그림자 등의 각각의 영역을 재정의 하면서 서로간의 연계성을 추구한다. 물위의 조형은 반사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과 함께 완성되며 해양환경과 육지환경이 만나는 경계지역에 형성되는 풍부한 생태계를 상징하기도 한다. 자유스럽게 연결된 다면체들의 조합은 해안가의 기암 절벽을 연상시키며 유지적 형태로 완성된다. 이러한 조형은 동일한 체적을 이용하여 엑스포 단지를 아우르는 보다 큰 제스쳐와 아이콘을 생성해내기 위한 방법으로 차용하였다. 각각 12m, 12m, 12/2m로 이루어진 이등변삼각형 들로 구성된 전개의 조합으로부터 정의한 육면체의 기본모듈을 활용하여 조형과 공간을 구성한다. 기본 모듈 조형 (tetrahedron) 조합의 경우들을 쌓음으로써 매스의 체적을 만들기 시작한다. 기본적이고 단순한 geometry를 기반으로 아치형태를 유지하며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을 구현한다.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 위치한 OCEAN ARCH는 바다에서, 박람회장 어느 곳에서든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입체적인 아치 형상으로 인해 보는 각도와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파제제와 연결된 진입 데크와 오션타워로부터 Seawalk를 통해 진입하여 아치를 입체적으로 순환하는 동선을 따라서 BPA와 주제전시 등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순환형의 메인 전시동선은 BPA전시- ATTRACTION CORE수직전시- SKYWALK전시- 엑스포 주제전시 순으로 연속적으로 전개된다. 엑스포 이후의 주제관 활용은 프로그램을 변환하고 건물 디자인의 조형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계획한다. 전시, 연구, 관광시설로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주제전시실은 이후에도 바다, 연안과 관련된 전시 및 교육을 위한 문화 공간임과 동시에 지역의 이벤트 또는 컨벤션을 위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BPA전시실은 해양관련연구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될 것이다. 특히 전체 조형을 구성하는 기본 유닛들은 2012년 여수 엑스포의 상징이 되어 해양연구탐사선+홍보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해양환경 및 생태 연구와 자료수집 그리고 홍보를 위해 파견한다.

INFORMATION

LOCATION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일대
USE
문화 및 집회시설
DESIGN
2009
COMPLETION
-
SITE AREA
FLOOR AREA
4,500.00 ㎡
TOTAL FLOOR AREA
7,300.00 ㎡
FLOORS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