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제 03 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수상작

- SOHO: Independent Atelier -

주제

SOHO: Independent Atelier

* 창조성, 개인성, 독립성을 확보한 젊은 실내디자이너의 작업 공간 계획.
* 3(H) x 4(W) x 5(L)m 규격의 실내공간 안에 1인 전용 실내건축가 아틀리에 디자인 제안.

심사평

김준성, 샤플즈

<총 평>
김준성 실내건축의 범위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의 수가 많았고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프레젠테이션들이어서 심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관심사의 다양함에 비해 예상할 수 있는 행위의 폭은 다소 한정적이어서 아쉬웠다. 상위 2작품은 새로운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전개하여 심사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운 작품이었다.

샤플즈 몇몇 전향적인 작품들을 보았다. 내가 발견한 가장 강력한 작품들은 설계공모와 외부 작업에 의해 부과된 공간적 제한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박스: 기반이 탄탄한 문맥 내에서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설정한다. 그들의 아이디어가 우리가 다양한 환경에서 일과 거주 간 관계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 볼 수 있었다. 좋은 작품들이었다.


<대상 심사평>
김준성 형태의 변형을 통한 외부와 내부의 대화, 다른 일상의 가능성 등 개념적으로 실내건축의 경계를 넓혀주는 작품이다. 각자의 변형된 유닛(unit)에 아이덴티티(identity)를 주기 위한 바코드는 또다른 유머로서의 사회적 정서를 담고 있어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한 작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샤플즈 일련의 모델링 기법(위빙, 플리팅, 폴딩 등)을 사용한 매우 인상적인 프로젝트로, 공간 생성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설계공모 지침이 부과한 규정된 차원의 제한에 의존하지 않고 올바른 표면적을 계산하여 설계요건을 충족시켰다. 그런 다음 표준 표면을 사용하여 뫼비우스의 띠 같은 표면 구조를 창출하였다. 외피, 프로그램 및 구조를 통해 공간 그 자체를 회전시켜 전체 공간을 창출하였다.

대상

이규홍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실내디자인

Folding-Studio

김준성
형태의 변형을 통한 외부와 내부의 대화, 다른 일상의 가능성 등 개념적으로 실내건축의 경계를 넓혀주는 작품이어서 기쁘다. 각자의 변형된 유닛(unit)에 아이덴티티(identity)를 주기 위한 바코드는 또다른 유머로서의 사회적 정서를 담고 있어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한 작업이었음을 보게 된다.

샤플즈
일련의 모델링 기법(위빙, 플리팅, 폴딩 등)을 사용한 매우 인상적인 프로젝트로, 공간 생성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설계공모 지침이 부과한 규정된 차원의 제한에 의존하지 않고 올바른 표면적을 계산하여 설계 요건을 충족시켰다. 그런 다음 표준 표면을 사용하여 뫼비우스의 띠 같은 표면 구조를 창출하였다. 외피, 프로그램 및 구조를 통해 공간 그 자체를 회전시켜 전체 공간을 창출하였다.

최우수상

전숙희
프린스턴대 건축대학원

Soho Flux

김준성 주변 환경에 적응 또는 응용되어 가는 유닛의 모습에서 주어진 조건에서 스킨을 주로 다루는 범주를 벗어난 작품이다. 프레임 안에서 다양한 재료와 기능을 담당하는 변이의 가능성을 보는 것도 즐겁다. 샤플즈 샤플즈 이 프로젝트는 강력한 도시적 문맥에 근거한다. 도시의 경험 밀도 내에 내장된 이 프로젝트는 스트리트스케이프의 에너지로부터 자연스럽게 탈출한다. 프로젝트의 엷은 구조는 본체와의 관계를 상징하며 그 결과 놀라운 작품이 탄생되었다.

우수상

이원제
원광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

Spider's Web

김준성
타이틀이나 발상의 출발 자체가 신선한 느낌을 준다. 각기 다른 기능과 관련된 2개의 사이버 사이에서의 관계에 대한 설정은 빠져 있는 듯해 아쉽다.

샤플즈
소프트한 형태와 하드한 형태 사이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공간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주위에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그것을 표면 위에 설정하였다. 자연적인 버퍼, 즉 외피가 공간의 본체 경험을 위해 작용한다.

박정선, 권지성
영남대 건축공학과

Flexagon-Zone

김준성
유닛의 변이 또는 다른 환경에의 적용 등이 돋보인다. 오픈공간에 조각처럼 놓여 있기보다는 다른 환경에 적용되는 모습에서 조금 더 구체적 제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다.

샤플즈
매우 분명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팽창, 수축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문맥 내에서 실험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로, 제한된 공간적 조건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훌륭한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중.김창욱
한성대 산업디자인학과

Bridge of exchange

김준성
주어진 공간의 내부에 한정하지 않고 연장 또는 외부환경에의 착지(anchoring)를 위한 상상력이 만들어갈 수 있는 또다른 도시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 작품이다.

샤플즈
다리가 많은 어떤 도시에서도 그리고 토지 값이 비싼 도시에서 구현되기에 적합한 프로젝트. 연결 방법에 관한 보다 많은 탐구와 이 새로운 도시의 거리 또는 고도가 어떻게 될 것인지 보고 싶다. 프로젝트는 단면적 깊이가 있는 것 같다.

입선

조형돈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실내디자인

Job-Nomad Society Mobile Office Unit

손기성,이광용,최현묵
세명대 실내디자인학과

Space that is self-induction enemy

신혜원.전성수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The Flexible Studio For An Interior Designer

이동희, 이지연
한성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Nano-ism

한은영
한양대 소비자가족주거학과

The Basic Atom

김진영,강은주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실내건축설계학과

Plug & Play

김경민,백종수,양영홍
동의대 건축학과

Movable Type Working Space

이민혜,윤기철
건국대 건축공학과

Flexible Space

이제원, 장홍석
아주대 건축학과, 경희대 건축조경전문대학원 건축학과

Ubiquitous Space

장승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Floating Flu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