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4일 오전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0 건축의 날 기념식' 식전행사 '2017 UIA 총회 유치를 위한 협약식'에서 이상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이언구 대한건축학회 회장(왼쪽부터)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사발췌 : 유용석 기자 yalbr@yna.co.kr
(서울경제)
서울시 '국제건축가연맹 총회' 유치 나서 _ 2017년 개최" 건축단체연합과 협약
서울시가 오는 2017년 ‘국제건축가연맹(UIA) 총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제건축가연맹은 지난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된 유명 단체로 세계 123개국 130만명의 건축가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 UIA 총회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 총회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내년 9월 도쿄 총회까지 서울의 건축 문화와 정책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UIA는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하며 최근 베를린(2002년), 이스탄불(2005년), 토리노(2008년) 등에서 총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이 총회를 유치하면 약 3만여명의 관계자와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의 국제적 인지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세훈 시장은 협약식에서 “2017년 국제건축가연맹 총회를 유치해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기술(IT)이 조화를 이룬 서울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이상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이언구 대한건축학회 회장, 솔랑주 세계여성건축가협회 회장 등 건축 및 건설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발췌 : 서울경제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