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건축가 시상식, 건축문화포럼

문화  /  2014-11-18 오후 1:29:30



30일 오후 종로구 원서동 공간 사옥에서 열린 건축문화진흥포럼 및 '2009 젊은 건축가 상' 시상식에서 유현준(41. 현준유 아키텍츠)씨 등 수상자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젊은 건축가 상'은 문화부가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를 발굴, 국내외 활동 기회를 넓혀주려는 취지에서 지난해 도입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부여된다. 왼쪽부터 유현준(41. 현준유 아키텍츠), 최성희(41. 최-페레이라 건축)와 로랑 페레이라(36.〃), 유인촌 장관, 김현진(41. 에스피엘케이건축사사무소), 임지택(45. 이애오건축사사무소), 조한(41. HAHN Design).

유인촌 장관, 건축문화진흥 포럼서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소격동 옛 기무사터에 지어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건축 설계와 관련, "국내 건축가가 짓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원서동 공간 사옥에서 열린 '건축문화진흥 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하면서 "관공서 건물만이라도 공공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 국내 건축가가 짓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유 장관은 "기무사터에 짓는 미술관은 국내 건축가가 아니면 안 된다"고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총 사업비 2천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