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산11(현 시립 계산궁도장)
대지면적 : 6,739.00 ㎡
지역지구 : 보전녹지지역, 자연경관지구, 공익용산지, 문화재보존영향검토대상구역
건축면적 : 1,171.27 ㎡
연 면 적 : 1,869.77 ㎡
건 폐 율 : 17.38 % (법정 : 20% 이하)
용 적 률 : 27.74 % (법정 : 50% 이하)
건축규모 : 지상3층
외 장 재 : THK24 복층유리, 목재패널, 테라코타패널
설계참여자 : 이평주 소장 + 공간연합[(주)창목종합건축사사무소] + ㈜보국문화[전시분야]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큰 의지에 부합하는 계양산성박물관의 특징적 개념은 대지의 형상을 따라 산성의 영역을 설정하여, 건축물은 산성의 영역과 함께 공간을 형성하고, 산성의 벽이 건축물의 내외부 전시공간을 하나로 연결한 것이다.
특징적 개념에 의해 설계된 산성의 벽은 박물관 저층부 입면을 형성한다. 그리고 계양산성의 돌출부분인 산성의 치는 내부에 흙을, 외부에 돌을 쌓는 토심석축의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산성의 치 모습을 형상화한 두 개의 MASS가 박물관 상부에 돌출되어 인지성인 강한 상징적인 형태로 디자인하였다. 또한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주진입구에 휴식과 진입이 용이한 넓은 계단과 공지를 조성하였으며, 현황레벨이 최대한 활용된 외부공간들은 건축물과 대지를 일체화한다.
시공간적 개념으로는 산성의 시간적 켜가 있다. 산성은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시간의 축적을 연상시키며 존재한다. 이 산성의 켜를 건축물 외부와 내부에 관입하여 공간을 융합하고, 건축과 전시동선의 연계를 이루어냈다. 배치계획은 기존 경사지 현황레벨과 녹지 훼손 최소화를 전제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하였으며, 계양역사공원 계획으로 신설되는 둘레길과 관람객 및 이용자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