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발달센터

공지  /  2014-11-18 오후 6:14:27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발달센터_참여작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260
대지면적 : 31,804.40 ㎡
건축면적 : 4,758.40㎡
연면적 : 24,884.53㎡
건폐율 : 14.96 %
용적률 : 55.85 %
구조 : 철근 콘크리트 + 철골 구조
규모 : 지하 2층 / 지상 5층
외부마감 : 세라믹타일, 복층유리, 본타일, 목재널

참여자 : PA : 이현석 / 전창국, 김승국, 한은희, 김미정, 이충헌, 백현욱, 서영우, 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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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 희망을, 시민에게 감동을...
이 모두를 담아 꿈꾸는 상자를 선물합니다.”

기존병원과의 연결과 진료/검사 등의 기본적 기능을 담은 1층은, ‘평등과 소통의 판’이라는 이름으로 긴 수평의 요소로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비장애 아동들과 평등한 생활이 가능해지기를 바라는, 1차적인 치료의 목적이자 부모님들과 치료사분들의 바람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그 상층부는 발달센터의 핵심인 치료의 기능을 담아, ‘희망의 상자’라는 이름으로 크게 세 개의 분절된 조형을 표현하였습니다. 그 의미는 평등과 소통을 넘어, 아이들이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가진 자신만을 꿈을 키워나가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합쳐져 비로소 ‘꿈꾸는 상자’가 완성됩니다.

또한, 조형개념을 심화하고 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단면계획 상에는, 아이들 중심으로 최적화된 치료공간이 되도록 명확하게 치료영역을 구분하고, 배치계획 상에는, 치료, 휴식, 체험, 학습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친환경적 외부공간을 제안하였으며, 평면계획 상에는, 각 치료영역의 대기공간은 성격별로 특성화하고, 기존병원 및 옥외공간 연결의 기능과 전시의 기능을 동시에 수용하는 연결회랑을 적용하였습니다.

‘꿈꾸는 상자’라는 Catch Phrase, 이를 형상화하면서도 각 기능에 충실한 조형요소들, 이런 건물 요소와 연계되며 더욱 그 의미를 더해주는 옥외공간...
개념으로부터 최종 계획안까지, 이러한 일관성이 의미 있었던 프로젝트입니다.

* 발달센터 : 정신적 장애 중 지적 장애/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의 전문적 치료를 위한 시설

2014.04.23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