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청사 3단계 2구역 건립 국제설계공모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세종시 정부청사 3단계 2구역 건립 국제설계공모에 당선됐습니다.
총 5개의 응모작 중 1등에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2등에 (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3등에 (주)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었습니다.
대지위치 : 세종시 문화국제교류권역(2-4생활권)내
대지면적 : 26,906㎡
연면적 : 89,282㎡
건축면적 : 15,958㎡
건폐율 : 28.36%
용적율 : 112.05%
구조 : SRC구조
규모 : 지하2층 지상12층, 지하2층 지상9층
최고높이 : 55.3m
외부마감 : 테라코타타일, 로이 복층 유리
주차대수 : 지하-500대(장애인 19대), 지상-78대(장애인 10대, 대형 2대)
Architect : 이상림, 강희성 + 김원영
Staff : 박성기, 남희경, 장재진, 이동원, 이수희, 노혜진, 송용준, 원종환, 김승환
PROGRAMMIC GATE
계획대지는 환형도시구조의 특정을 지어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도시 영역간의 연결이 필요하고 도시의 환형구조의 내측과 외측을 시각적으로 여는 도시상징가로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시각적 개방이 절실히 요구되는 두개의 대지에 외부공간을 어떻게 놓고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어지는 가에 대해서, 또한 프로그램이 갖는 폐쇄성이 이 개방적인 지역적 특성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계획의 방향을 잡는데 첫 번째 고리였다. 또한 정부청사로서 하나 된 이미지를 어떤 방식으로 구축해야 되는 지를 동시에 해결해야만 했다. 이 개방영역을 청사의 앞마당으로 상징가로축에 직각으로 놓아 커다란 광장으로 영역을 구획하는 것은 보안영역과 혼재되는 동시에 도시의 공적 공간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개방역역을 상징가로축에 놓았다. 시각적 스케일의 해결과 시작점으로서의 외부공간의 성격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청사건물에서 시민과 밀접한 시설들을 설정된 개방영역 방향으로 빼내어 그 하부공간은 도시의 그늘로서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종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장소로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머무를 수 있는 가로 광장을 만들고자 하였다. 내부의 직원들은 상징가로와 녹지를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로써 사람과 프로그램에 의해 자체적으로 서로 반응하는 개방공간의 광장을 갖게 된다. 이것이 PROGRAMMIC GATE이다.
이 개방공간은 국가기관의 보안영역과 구분되는 곳이지만 이곳에 항시 불을 밝힐 수 있는 재난상황실, 방송국 등을 개방 축에 배치하고 동시에 시민에게 개방되는 식당, 다목적 홀, 매장 등을 배치하여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서 작용할 것이며 이는 상업지역으로 둘러싸인 대지의 성격을 적극적으로 흡수한다 할 수 있다. 이처럼 PROGRAMMIC GATE는 물리적인 GATE가 아닌 사람과 건물이 서로 반응하여 생성되는 GATE로서 광화문광장과 성격이 다르게 도시를 활성화시켜주는 시작이 될 것이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cgo3-2.or.kr/korean/exhibition/exhibition_01.asp